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iiv(리브)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지난달 28일 출시한 생활금융플랫폼 ‘Liiv(리브)’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우수고객 및 신규가입고객 대상으로 마련한 콘서트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싸이, 장범준, 에일리, 아이오아이, 마틸다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열띤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행사 시작 전 ‘Liiv(리브)’ 및 ‘樂스타’ 홍보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KB국민은행의 ‘Liiv(리브)’ 앱은 기존 KB국민은행 이용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간단한 조회, 이체, 출금 및 환전 등이 가능하다.
또한 ‘리브모임’, ‘리브경조사’, ‘리브더치페이’ 등의 생활밀착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 속의 모임, 경조사 관리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및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콘서트에 참석했던 한 고객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히며, “‘Liiv(리브)’ 앱을 통해 계좌이체 등 금융거래가 훨씬 간편해졌을 뿐 아니라 모바일 교통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일상생활이 한층 편리해졌다”라며 ‘Liiv(리브)’의 출시를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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