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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정상화 계획 중간평가 점검 賞과罰 내리겠다"

  • 등록 2014.03.10 09:01:43

현 부총리는 "38개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해소 중점관리기관 38곳 중 정상화계획을 성실하게 추진한 공공기관 10곳에는 성과급을 지급하겠지만, 부진한 기관에는 기관장 해임과 성과급 제한, 임금동결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기재부에 따르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중간평가에서 성적이 우수한 10개 기관을 선정해 올해 성과급을 추가 지급한다"며 "경영진이 책임감을 갖고 주도할 수 있도록 지급되는 보상금을 직원에게 배분할 때 기관장이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3분기(9월말)에 진행될 38개 중점관리기관에 대한 중간평가에서 10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올해 성과급을 추가 지급할 방침이다. 평가 결과는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데이로 지정한 '10월 10일'에 발표된다.

현 부총리는 또 "2015년도 경영평가에서는 정상화계획 조기달성과 노사의 자발적인 노력을 최우선으로 평가해 부채와 복리후생 관련 평가때 조기달성도와 자발적인 노력에 가점을 부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현 부총리는 경영평가단 평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엄정하고 정밀한 평가를 당부했다. 올해 경영평가단은 염재호 단장(고려대 부총장)을 포함해 15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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