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사회보험

제741회 나눔로또 당첨번호 ‘5, 21, 27, 34, 44, 45’ 보너스번호 ‘16’

1등 당첨자 총 6명, 각각 30억원 가량 수령 가능


(조세금융신문=온라인뉴스팀) 제741회 나눔로또 행운의 당첨번호는 ‘5, 21, 27, 34, 44, 45’ 보너스번호 ‘16’으로 발표됐다.


당첨번호 6개가 같은 총 6명의 1등 당첨자에게는 각각 30억4359만5938원씩 지급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 55명은 각각 5533만8108원씩 수령할 수 있다.


당첨번호 4개가 동일한 3등 당첨자는 1829명으로 이들은 각각 166만4077원씩 수령 가능하다.


이외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 당첨자와 3개가 일치한 5등 당첨자에는 정액으로 각각 5만원, 5000씩 수령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