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흐림동두천 -9.9℃
  • 구름많음강릉 0.8℃
  • 구름많음서울 -8.0℃
  • 맑음대전 -5.5℃
  • 흐림대구 0.7℃
  • 연무울산 2.0℃
  • 구름많음광주 -1.8℃
  • 흐림부산 5.6℃
  • 흐림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4.2℃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5.7℃
  • 구름많음금산 -4.3℃
  • 흐림강진군 -0.8℃
  • 흐림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분양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및 7호선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등 교통 호재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대림산업이 수도권 동북부 신규 거점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양주신도시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1566가구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총 156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다.


양주신도시는 지난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차량으로 별내까지 약 10분대, 남구리IC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까지의 이동시간도 약 40분대로 단축됐다.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 C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 및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등도 호재로 작용한다. 지난달 7일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의정부~삼성)을 잇는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방안’에 따르면 서울 삼성에서 의정부로 이어지는 GTX C 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됐다.


이에 2019년에 공사가 착공되고,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삼성동에서 의정부까지의 이동시간이 현 73분에서 13분대로 단축된다. 또한 지난해 2월 서울 도봉산역과 역기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양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단지 북서쪽으로는 병원 등 의료시설이, 단지 바로 옆으로는 대규모 근린공원 및 초등학교·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다. 도보 통학권에 고등학교 부지도 위치한다.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양주점), 롯데마트(양주점) 등이 있다.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층간 소음, 단열과 결로 등과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도 단지 곳곳에 도입될 예정이다. 층간 소음 예방을 위해 가족들이 주로 활동하는 거실과 주방 바닥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mm의 층간 소음 완충재를 적용했다.


한편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를 2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하고,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1차 1천만원, 2차는 1차분을 제외한 금액)를 실시한다.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며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