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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전 제품에 친환경성 강화

모든 부속재료까지 친환경 자재 사용…유해물질 차단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샘이 부엌가구와 수납 전 제품의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한층 더 높였다.

 

한샘은 원자재는 물론 가공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부속재료까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가구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 등을 유발시킬 수 있어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는 것.

 

이에 따라 한샘은 법 기준을 뛰어넘는 E0 등급의 원자재만 사용한다. 현행 국내 법 기준은 E1이지만 한샘은 이보다 폼알데히드(HCHO) 방출량이 3분의 1 수준인 E0 수준의 자재만을 사용한다.

 

또 향균, 방부 효과가 뛰어나면서 유해물질은 발생하지 않는 황토 나노 표면 자재를 자체 개발하는 등 친환경 접착제와 도료, 마감재를 지정해 사용하고 있다.

 

다량의 유해물질이 방출되는 단면도 모두 마감한다. 유해물질의 70%가 마감되지 않은 원자재 단면에서 방출되기 때문에 한샘은 6면을 모두 마감해 유해물질 방출을 차단한다. 마감재 역시 환경과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폴리염화비닐(PVC)가 아니라 친환경 나노포일을 사용한다.

 

아울러 원자재 사양도 업그레이드했다. 구조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부품은 두께를 15T(mm)에서 18T로 두껍게 해 안전적재 용량을 기존 대비 30% 높였다. 원자재의 단면을 마감하는 에지(edge)의 두께 역시 전면은 1.2T, 나머지 3면은 0.6T로 마감해 외부 습기 차단 등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김홍광 한샘 생산기술연구소 이사는 “최근 라돈 침대 사태로 인해 우리집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다”며 “한샘은 집 안에서만큼은 안심하고 편히 쉴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가구만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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