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전 차종 구매고객에게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블랙박스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주는 ‘더-드림(The-Dream) 페스티벌’을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한 달간 진행될 더-드림 페스티벌에서는 ▲가전제품(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S9, LG-G7 ThinQ, 아이폰X 등) ▲블랙박스(아이나비, 폰터스, 만도) ▲캠핑용품(코베아) ▲차량용품(모비스, 레드멤버스몰) 등 5가지 테마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지난 2015년 1월 1일 이후 기아차를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며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브랜드의 URL을 선택해 접속한 후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이름과 차량 계약번호 등)를 거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와 함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푸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드림 페스티벌과 같은 이색적인 판촉 행사를 통해 앞으로고 고객분들께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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