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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프로필]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8월 13일자-

◇ 박해영 국세청 감사담당관

▲71년 ▲경남 사천 ▲대아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41회 ▲진주세무서 재산세과장 ▲동대문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마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소득3국 2과 1계장 ▲서울청 국조1-1계장 ▲서울청 국조-관리1계장 ▲미국 유학 ▲서울청 조사1-2 ▲서인천세무서장 ▲국세청 소득관리과장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18.08.13 부이사관 승진)

 

 

 

 

◇ 김진호 국세청 조사1과장

▲64년 ▲경기 강화 ▲강화고 ▲세무대 3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 ▲8급특채 ▲북부세무서 ▲국세청조사기획과 ▲사무관승진 ▲국세청 차장실비서 ▲국세청장실비서 ▲서울청조사4국조사관리과 (13.05.28서기관승진) ▲서울청 조사4국-관리3계장(13.07.29) ▲서울청 조사4-2-1팀장(14.12.26) ▲강릉세무서장(15.12.30) ▲서울청 조사4-1관리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18.08.13 부이사관 승진)

 

 

 

 

◇ 이성진 성동세무서장

▲70년 ▲부산 ▲해운대고 ▲고려대 ▲행시41회 ▲전주세무서 징세과장, ▲의정부세무서 조사2과장, ▲국세청 재산세과, ▲서울청조사1국, 3국,▲고객만족센터 고객만족기획팀장, ▲목포세무서장, ▲미국유학(14.01.02), ▲서울청 개인신고분석과장(14.12.26), ▲국세청 소득지원과장(16.01.11) ▲국세청 심사1담당관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성동세무서장(18.08.13 부이사관 승진)

 

 

 

 

 

◇ 이현규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64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세무대 2기 ▲8급 특채 ▲국세청 국제조세1과 ▲송파세무서 법인세과 ▲중부세무서 법인세과 ▲소공세무서 부가가치세과 ▲재경부 세제실 국제조세과, 소득세제과, 조세지출예산과 ▲이천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 2계장 ▲국세청 세원정보과 1계장 ▲국세청 세원정보1계장 ▲국세청 조사1국 3계장 ▲전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역삼세무서장 ▲국세청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18.08.13 부이사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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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