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서 최상록 농협은행 부행장 및 직원들이 독거노인에게 쌀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조세금융신문) 24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서 NH농협은행 직원 봉사단인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상록 농협은행 부행장과 직원들은 이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한 부모 가정 청소년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 50곳을 방문하여 쌀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물품은 은행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다.
한편, 농협은행은 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중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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