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남구로역 새벽 인력시장에서 농협은행과 건설근로자공제회 임직원들이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가두 홍보캠패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날 양사 임직원들은 준비한 홍삼차 등을 근로자에게 전달하며 보다 많은 건설근로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는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건설근로자가 환전 시 주요통화 환전수수료를 80% 우대해주고, 5000원으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김재철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건설근로자들의 행복을 위해 농협은행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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