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이무송이 19년 만에 직접 프로듀싱한 싱글앨범 '부르르'를 발표했다.
'부르르'는 바쁜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있는 중년 부부들을 응원하는 곡이다.
이무송이 '부르르'를 발표한 이유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아내 노사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최근 노사연은 JTBC '날보러와요', tvN '아찔한 사돈연습', tvN '수미네반찬' 등에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 누리고 있지만 바쁜 일정 탓에 건강이 악화됐다.
이와 관련해 이무송은 최근 스타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아팠던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열정을 가지고 하는 건 좋은데 건강도 챙길 나이니까 몸 생각하면서 하면 좋겠다"고 걱정했다.
그는 앞으로 아내와 함께 할 계획에 대해 "여행을 즐기며 힐링하는 삶을 살 계획"이라고 전하며 완벽한 외조의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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