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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 유통 · 의료

한손엔 신제품 다른 손은 공헌...빙그레 2026 성장행보 돌입

신제품 ‘꽃게랑 마라맛’과 고함량 단백질 드링크 2종 출시...라인업 확대
공주·천안·논산·김해·남양주·경기 광주·서울 등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전달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유가공업계 리딩기업 중 하나인 빙그레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제품 출시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나눔 행보에 나서며 지속성장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자사 스테디 장수 스낵 제품인 ‘꽃게랑’의 새로운 버전과 고함량 단백질 드링크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이며 영리 활동에 나서는가하면, 혹한기를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공주, 천안, 논산, 김해, 남양주, 경기 광주, 서울 등 각 지역의 재난취약계층에 난방 용품 후원 행사를 순차적으로 전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이는 유가공업계 리딩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빙그레는 지난달 8일, 오랜 시간 소비자들과 함께한 스낵 브랜드 ‘꽃게랑’의 신제품 ‘꽃게랑 마라맛’을 내놨다. 1986년 첫선을 보인 ‘꽃게랑’은 꽃게를 재현한 모양에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3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장수 스낵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인 ‘꽃게랑 마라맛’은 하나의 식품 카테고리로 자리 잡은 마라를 활용해 마라 풍미를 꽃게랑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얼얼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통해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맛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 지난 3일에는 고함량 단백질 드링크 라인업 확대의 일환으로 단백질 함량을 한층 높인 더단백 드링크 신제품 ‘다크초코·더블초코’ 등 2종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한 개당 단백질 함량을 각각 35g, 40g까지 끌어올린 고함량 제품으로 고함량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특히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한 100% 유럽산 우유 단백질을 원료로 사용했고, 당류는 한 개당 1g 미만에 저지방으로 설계돼 운동과 식단 관리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데다 진한 초코 풍미를 살려 고함량 단백질 드링크 특유의 텁텁함이나 비린 맛없이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는 것.

 

제품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더단백 드링크 다크초코’는 테트라팩(330ml) 타입으로 단백질 35g을 함유했으며, ‘더단백 드링크 더블초코’는 PET(350ml) 타입으로 단백질 40g을 제공한다.

 

빙그레는 용량과 패키지를 차별화한 두 가지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음용 상황에 맞춘 고함량 단백질 드링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혹한기 취약계층 종합 구호활동에 난방 용품 후원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혹한기 재난위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약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난방 텐트 약 4,000매를 후원한 것. 후원 물품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주, 천안, 논산, 김해, 남양주, 경기 광주, 서울 등 각 지역 재난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더불어 정서 지원, 건강 상태 등 재난취약계층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총 3억 원의 후원금 중 일부 금액은 지난해 8월에 개최된 RCY 전국캠프에 지원됐고, 이번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물품 전달에도 후원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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