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별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전현무와 한혜진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친피셜'이라는 문구로 두 사람이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두 사람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 21일 방영분에서는 박나래와 정려원이 김치를 담그는 영상이 공개됐고 이에 한혜진이 자신도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다며 고충에 공감을 표했다.

한혜진의 주장에 전현무는 주로 구입한 김치를 드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남친피셜'이라는 문구를 넣어 두 사람이 여전히 연인 관계임을 드러냈다.

이처럼 두 사람이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는 암시가 전해졌지만 일각에서는 이별을 감추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주장에 동의한다는 ㄱ씨는 "만일 두 사람이 이별한 것이 사실이라면 프로그램이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연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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