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의 첫 대상이 세간의 화두로 떠올랐다.
22일 '2018 KBS 연예대상'에서는 최근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이영자가 첫 여성 대상 수상자이자 인생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녀가 최근 활약상을 보였던 만큼 지인 및 시청자들이 열렬한 환호와 축하를 보내고 있는 상황.
장수 프로그램 KBS2 '안녕하세요'가 그녀의 대상 타이틀이 됐으나, 그녀가 제2의 전성기를 이끌 수 있었던 프로그램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다.
해당 프로그램 속 '먹방 대모' 캐릭터 매니저 송성호의 조합이 그녀 인기몰이의 주범.
그녀 역시 지난 15일 방송 분에서 "오늘의 영광은 당신 덕이다"라는 멘트와 함께 "매니저님 덕분에 '전참시'를 하게 됐고 날 위해, 내게 누가 될까 항상 조심해줘서 고맙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매니저를 포함해 수많은 지인들에게 애정을 쏟았던 그녀가 대상으로 한번에 모든 보답을 받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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