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필모, 서수연의 결혼 소식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노총각 배우 이필모는 최근 몇달 간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일반인 여성과 소개팅을 이어왔고, 운명의 상대를 만나기에 이르렀다.
그는 운명의 여성을 만나기 전 모델 이엘린과 첫번째 소개팅을 진행했으나 무계획인 상태로 허둥지둥 비호감 데이트코스를 선보여 '최악이다'라는 평을 샀다.
결국 열애 성공이 불발된 그는 서수연을 만난 이후 "우리 이제 3일째다"라며 저돌적인 모습으로 호감을 얻는 쾌거를 이뤄냈다.
방송을 통해 그는 "정말 연애가 하고싶지만 사람들이 주접떠는 것처럼 볼까봐 걱정이 된다"라고 밝히기도 해 시청자들의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한편 운명적인 만남에 불을 지핀 두 사람은 공개 구혼 이벤트로 또 한 번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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