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손승원, 정휘가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로 입건되며 눈총을 사고 있다.
손승원과 정휘는 25일 서울 강남의 노상에서,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를 촉발하며 시민 2명을 다치게 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피해 차량을 들이받고 꽁무니를 빼던 손승원을 추격해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휠가드가 뜯겨 엔진의 일부가 보일 정도로 파손된 사고 차량의 모습이 뒤늦게 공개되며 더욱 탄식을 자아냈다.
뒷자리에 동승했던 정휘는 사고 소식을 직접 전하며 뮤지컬 하차 등 자숙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부상을 입은 피해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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