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서정희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악플러 15명을 추가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합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히며 향후 악성 댓글이 근절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악성 댓글을 다는 이들에게 강경한 입장을 전한 그녀는 앞서 여러 차례 자신에게 쏟아지는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심적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그녀의 딸 서동주 역시 마찬가지. 실제로 그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악성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 대중에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지 절단해서 오체불만족으로 만들고 싶다"는 폭언이 담겨 있었다.
또한 "무식하다. 아빠가 엄마보다는 100배 더 훌륭한 분이다"라며 "이래서 계집은 안 된다"라는 성 차별적인 비하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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