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진지희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을 해명했다.
3일 진지희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의 질문을 받으며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녀는 "쌍수(쌍꺼풀 수술) 했느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눈은 물론 어떤 곳에도 손을 댄 적 없다며 이를 강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피부과와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피부과를 가고 크림과 팩을 한다"라거나 "늘 나와 함께한다"라고 솔직하게 답변, 친절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솔직한 소통의 모습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특히 통통한 젖살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그녀는 어린 시절에도 유달리 큰 눈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을 기억하는 누리꾼들은 그녀의 눈매가 또렷해진 것은 남은 젖살이 빠지면서 달라진 것이라고 성형 의혹을 일축한 바. 1999년 생으로 올해 21살이 된 그녀는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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