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달심으로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또 다시 오른 '한혜진 드레스'가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지난해 마지막을 장식한 '2018 MBC 연예대상' 속 란제리 드레스를 선보인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그녀의 모습은 이날 방송에서도 '달심' 분장으로 멤버들 및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한혜진 드레스'를 입기 위해 한 노력에 대해 지난달 31일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언급했다.
감사를 표하던 그녀는 "드레스가 정말 불편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가야 했는데, 나래에게 '속치마 좀 내려달라'고 부탁까지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말에 다이어트를 하느라 끼니를 거르고, 운동도 많이했다. 이후 긴장이 풀리면서 감기에 걸렸다"라고 노력했던 것을 회상,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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