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진형의 부음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진형이 심장마비로 사망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그는 13년 전, 트로트 가수의 길에 도전해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얼마 전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진 상황.
남편의 부고 소식에 아내는 마지막을 같이 해달라며 팬들에게 당부했다.
또 "너무 보고 싶다"며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그의 빈소는 삼육 서울병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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