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해외에서 밀회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등장한 가운데 양측이 반박에 나섰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밀회를 즐기는 현장을 봤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오며 세간의 관심을 얻었다.
게재된 글에 의하면 두 사람은 친밀한 모습으로 외국을 유람하고 있으며 부모님과 동반해 만나기도 했다.
논란이 증폭되자 손예진 측은 "말도 안 된다. 부모님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데 어떻게 해외에서 만나겠나"고 밝혔다.
이어 현빈 측은 "일정이 있어 해외에 있는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이 만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협상'을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선남선녀여서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함께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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