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기 있는 아이돌 아버지로 알려진 셰프 A씨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으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 측은 10일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레스토랑 직원 B씨가 그를 고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B씨는 레스토랑 내부는 물론 밖에서도 꾸준히 성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명확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인기 있는 아이돌의 아버지이며 셰프로 TV 프로그램에 나간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러다가 자녀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게 아닌지 걱정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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