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고주원이 예능에 출격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모습을 드러내 함께 호흡을 맞춰갈 여성과 통화를 나눴다.
이날 설레는 심경을 숨기지 못한 그는 용기 있게 함께 여행을 떠나 줄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인제 자작나무숲 어떠냐"며 "당신과 함께 가 보고 싶었던 곳"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의 수줍은 제안을 수락한 그녀, 이후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인제 자작나무숲은 하얀 기둥을 가진 자작나무가 즐비한 곳으로 새하얀 눈이 어우러질 때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다고 알려진 명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