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이의정이 앞서 불거진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이의정은 지난 2000년대 중반 뇌종양 투병 소식 이후 제기됐던 사망설에 대해 해명, 완쾌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앞서 그녀는 투병 소식을 전한 뒤 갑작스럽게 사망설이 불거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으나 이후 2013년부터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특히 그녀는 KBS의 한 토크쇼에서 "약물 치료 후유증으로 골반이 괴사돼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기도 했다"라며 "그땐 허리가 자꾸만 접혀 머리가 땅에 내려갈 정도였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이 씨는 당시 병석에 누워지내며 체중이 20kg 가량 증가하기도 했으나, 현재 무사히 건강을 회복, 새로운 활동을 예고해 대중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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