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주택청약 당첨으로 새 아파트에 이사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주택청약 당첨 후 새 아파트로 이사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기존의 집을 떠나며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시언은 "잘 되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집안 곳곳을 마지막으로 살펴봤다.
이에 박나래와 한혜진은 "나도 울 것 같다"라고 했으나 전현무는 "저 집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드디어 나갔다며"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 아파트에 도착한 이시언은 크게 감격하며 뿌듯해했다.
앞서 이시언은 대학 졸업 이후 줄곧 매월 9만원씩 주택청약을 한 덕분에 해당 아파트에 당첨됐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주택청약 당첨은 로또 만큼이나 힘든 일이라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이시언은 "주택청약 고맙다. 주택청약 아니었으면 난 이 아파트 살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은 자신의 이사를 도와준 지인과 함께 새 집에서 첫 식사로 중국집 음식을 배달시켰다. 자장면과 탕수육을 한가득 세팅한 이시언은 폭풍 먹방을 펼쳐 '나혼자산다' 회원들의 군침을 삼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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