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에 BTS가 들어섰다.
28일 비즈한국은 "BTS 정국이 최근 '트리마제'를 구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먼저 '트리마제' 거주민이 된 멤버 제이홉이 추가 구매에 나선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가장 저렴한 가격대가 약 20억 원에 이르지만 두 사람 모두 은행권의 도움은 받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손꼽히는 서울의 최고급 주거 단지지만 처음 분양 당시에는 공실이 많아 시공사의 골머리를 썩였던 곳.
그러나 한강과 서울숲이라는 자연친화적 공간을 내세우며 부유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특히 잇따른 연예인들의 입성은 세간의 이목을 모아 홍보 효과를 톡톡히 했다.
성수동 '트리마제'가 BTS의 또 다른 보금자리가 될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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