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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라디오스타' 오정연, 가슴 절개 의상에 "체중 감량 대성공"…바차타 '기대 증폭'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연예계 활동과 함께 하고 있는 카페 아르바이트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 전 아나운서는 최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체중 증가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에게 생겼던 마음의 변화를 솔직하게 밝힐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오 전 아나운서는 체중 증가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몸무게가 십여 킬로가 늘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오 전 아나운서는 체중 감량을 약속했고 이후 실제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녀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날 방송에서 가슴 부분이 절개된 상의를 입은 오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포착, 체중 감량 후 당당해진 오 전 아나운서가 힘들었던 시기 도움이 됐던 바차타 무대를 선보일 것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특히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통 커플 댄스로, 남녀 파트너 간의 농도 짙은 스킨십이 특징인 바. 오 전 아나운서 표 바차타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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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현민
    • 2020-09-16 13:33:31

    詩가 있는 아침
    조세금융신문에 이렇게 멋진 문화 코너가 있다는 건 시인으로서는 큰 행운입니다.
    특히 대한문학세계에 꽃이신 박영애 시인님께서 코너를 맡으셔서 더더욱 돋보입니다.
    이젠 詩가 있는 아침이 있기에 아침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많은 애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코너가 되길 응원합니다.
    "詩가 있는 아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詩가 있는 아침"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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