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각종 온라인게임에 새로운 콘텐츠가 적용될 예정이다.
31일 약 일곱시간의 점검 과정에 돌입한 배틀그라운드(배그)는 이 같은 작업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신규 무기와 부착물을 공개한다.
이날 진행되고 있는 작업은 본래 30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이슈가 포착되면서 하루가 미뤄졌다.
이외에도 새로운 콘텐츠 적용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블리자드가 이끌고 있는 '오버워치'.
해당 기업 측은 31일부터 "신규 전장 '파리'를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적장 '파리'에는 서구적인 모습의 건물과 도로 등이 담겨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의 업데이트 작업이 장기간으로 이어지면서 게임 유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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