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신접살림을 차린 고가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4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혼집으로 알려진 서울 송파구 소재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의 내부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고가의 골동품 등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직접 생화와 조화로 미니정원을 꾸미는 사진을 게시, 완성샷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해당 건물은 롯데 수장 신격호 회장도 자택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1평(3.3㎡) 당 약 1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매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방송에선 "42층~71층까진 아파트 세대, 108층~114층은 프리미엄 세대로 한 세대가 층 하나를 단독으로 사용한다. 클라라의 집이 P 세대인지 월세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이곳에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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