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배우 유하나가 둘째를 임신했다.
결혼 8년차,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6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그녀는 남편과 달달한 신혼생활로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을 위해 남다른 내조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속살이 노출되는 앞치마만 두르고 요리를 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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