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범, 오연서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교제가 끝이 났음을 인정, 팬들의 위로를 모았다.
앞선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던 두 사람에게서 전해진 결별 소식. 그러나 이날 정확한 결별 원인과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사람, 그중 김범은 앞서 성격과 화법으로 인해 타인과 갈등이 잦았다고 고백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모은다.
그는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이 다혈적 기질을 지니고 있음을 고백하며 "직설적인 화법을 가지고 있어 호불호가 분명한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콤플렉스가 성격이었다"며 "직설적인 성격 때문에 좋아도 싫은 척, 싫어도 좋은 척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아쉬운 헤어짐을 택한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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