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AOA 지민이 야윈 얼굴, 몸매 때문에 주위를 불안케 만들고 있다.
지난 12일, 그녀는 보인 계정에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으나 팬들은 환호가 아닌 다른 반응을 보냈다.
팬이 아닌 일부 누리꾼들도 "지민의 몸이 너무 심하게 마른 것 같다.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그녀는 직접 입까지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4년부터 새 앨범 발매마다 다이어트를 해온 그녀를 향한 충고가 쏟아지고 있다.
AOA 리더로 활동해온 지민은 '단발머리' 발매 당시에도 "컴백 전이라 다이어트도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라며 걸그룹으로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스케줄이 시작되고 나서는 틈나는대로 잘 먹고 잘 잔다. 근데 요즘은 시간이 없고, 스케줄도 많아서 잘 챙겨 먹지 못한다. 시간이 없어서 못 먹을 줄은 몰랐다"라고 덧붙여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그녀 외에 설현, 초아 등 AOA 멤버들의 스케줄 관리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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