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쇼트트랙 선수 김예진이 국가대표 자격을 잃어 화제다.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김예진이 최근 잇따라 손에 넣은 금메달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자격을 잃게 됐다.
오늘(28일) 보도된 매체들에 의해 '썸남'과의 스캔들이 불거진 그녀는 입촌정지 1개월 및 세계 선수권 대회 참가 자격을 박탈 당했다.
지난 주말, 그녀가 진전 선수촌 여자 숙소로 들어오게 도와준 쇼트트랙 남자 선수는 "김예진이 감기 때문에 아픈 것을 알고 약을 전해주기 위해 들어간 것 뿐이다"라고 밝혔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해당 보도에서 언급된 남자 선수는 미성년자 시절, 외박 및 도박이 적발된 데 이어 음주 사실까지 알려져 논란을 빚은 전적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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