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와 계약 분쟁에 휩싸이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강다니엘 변호인 측은 7일 "강다니엘이 연예계에서 원만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내용을 수정해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내며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내용증명에는 계약을 수정하지 않을 시 해지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더했다.
이 가운데 "강다니엘이 홍콩 여성 A씨와 손잡고 국내에서 투자자를 모았다"는 소문이 일어나며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이를 두고 변호인 측은 "이와 같은 소문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며 "강다니엘이 연예계에서 원만하게 활동하는데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이 뜻밖에 소속사와 분쟁에 휘말리며 워너원의 활동 종료 이후 그를 기다렸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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