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안소미가 오디션 방송에 등장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선 육아에 전념 중이던 안소미가 나타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안소미는 한동안 SNS를 통해 생후 157일된 딸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즉 '육아스타그램'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해왔다.
이후 안소미가 변함 없는 미모와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뽐내자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심사단들로부터 아쉬운 결과를 받은 안소미. 앞서 안소미는 자신의 SNS에 '미스트롯' 촬영 후기담을 업데이트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안소미는 "방송 10년차인데 떨리고 무서웠다. 제작진분들 역시 극한직업이다. 설마 편집 됐으려나...오디션 너무 무섭다"라며 당시 경험을 생생히 풀어냈다.
그러면서도 시청을 독려했던 안소미. 이에 팬들은 방송 직후 "고생했다. 너무 잘들었다", "전부터 트로트하고 싶다더니" 등의 격려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안소미는 작년 4월 일반인과 평생의 동반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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