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에릭 나혜미 결혼이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8일 인터넷상엔 에릭 나혜미 결혼이 급상승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다.
나혜미는 전날 방영된 KBS '해피투게더4'서 배우자 에릭의 사소한 질투담을 풀어내며 흥미를 끌었다.
결혼을 공표하며 놀라움을 안겨왔던 에릭과 나혜미는 벌써 올해로 2년차 부부.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은 둘이 사랑을 키워왔던 과정과 함께 여러차례 화두에 올라왔었다.
나혜미는 같은 방송서 "에릭과 친분이 전혀 없었는데 돌연 메시지를 받았다. 에릭이라고 하길래 사칭인 줄 알았다"며 주변의 흥미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결혼 직전 떠났던 여행지에서도 언쟁을 벌였지만 에릭의 로맨틱한 면모에 반했다던 나혜미. 시트콤같은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 뒷이야기는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결혼 후에도 가수로서 배우로서의본업을 이어가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 나혜미는 화제작 '하나뿐인 내편'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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