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유이가 배우 임예진의 리즈 시절 외모를 부러워했다.
7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현재의 여배우들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던 임예진의 18세 얼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4'에서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와 함께 출연한 임예진은 학창 시절,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 대한 부담감으로 버스를 못 탈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임예진은 80년대, 귀엽고 사랑스런 외모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갸름한 얼굴과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로 수많은 오빠부대를 형성했다.
이런 그녀의 18세 리즈 시절 외모가 '해피투게더4'를 통해 공개되자 유이는 연신 감탄을 자아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유이는 김도란 역으로, 임예진은 소양자 역으로 현재 '하나뿐인 내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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