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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관세청 고위공무원 및 과장급 전보

-3월 11일자 외-

◇ 고위공무원 가급 전보 (3월 11일자)

▲인천세관장 이찬기 (李燦基)

 

◇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3월 11일자)

▲관세청 기획조정관 이종우 (李宗祐)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주시경 (周時經)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김용식 (金勇植)

▲서울세관장 이명구 (李明九)

▲대구세관장 김재일 (金在一)

▲광주세관장 김광호 (金光鎬)

 

◇ 고위공무원 승진 전보 (3월 11일자)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이석문 (李錫文)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정승환 (鄭丞桓)

 

◇ 과장급 전보 (3월 11일자)

▲관세평가분류원장 신현은 (申鉉垠)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총괄과장 오현진 (吳鋧鎭)

▲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김재호 (金在虎)

▲부산세관 통관국장 서재용 (徐載傛)

▲북부산세관장 오상훈 (吳相勳)

▲속초세관장 남성훈 (南星熏)

▲군산세관장 윤인채 (尹仁埰)

 

◇ 과장급 전보 (3월 19일자)

▲본청 국제협력팀장 임주연 (林珠延)

▲연수원 인재개발과장 전민식 (田敏植)

▲부산세관 심사국장 윤선덕 (尹善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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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