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화제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가 새 시즌을 맞이한다.
내달 Mnet '프로듀스' 프로젝트의 4번째 이야기 '프로듀스X 101'(이하 프듀X)가 방영되는 가운데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내용이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제작진 측은 지난 4일 YTN Star 등 다수의 언론을 통해 연습생들의 합숙이 시작, 등급평가 및 테마곡 연습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들은 이번 시즌 테마곡에 대해 '힘든 일이 있어도 꿈을 놓지 말고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
자'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 기존 시즌의 테마곡처럼 중독성 강한 곡을 예고했다.
또한 매체 OSEN에 따르면 이번 시즌 연습생들은 등급 평가에서 기존의 최하위 등급이었던 F등급 보다 한 단계 아래인 X등급까지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시즌엔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연습생이었던 키위미디어그룹 김동빈이 재출연을 예고한 바, 그가 이번 시즌엔 어떤 등급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까지 JTBC 'SKY캐슬'(스카이캐슬) 출연 배우 이유진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이어 현직 아이돌 그룹 빅톤과 마이틴 등의 참가도 언급됐으나 해당 그룹의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진 않은 상태.
이에 '프듀X' 첫 방송까지 약 한 달 여가 남은 시점에서 연습생들을 향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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