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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다주택자 양도세 특강

[특강 동영상] 2019 다주택자 양도세 특강⑤양도세 중과 배제 주택

일시적 1세대 2주택 중과배제, 소형주택 중과배제

 

<본 강의는 2019년 5월, 세무사와 회계사를 대상으로 변종화 세무사가 강의한
다주택자 양도세 실무 강의 동영상입니다. /편집자 주>

 

- 교재 관련 질문사항 채널소개

- 양도세 중과 배제 건설임대주택(다목, 바목)

- 양도세 중과배제 주택

- 중과배제 상속주택

- 2주택 중과 배제 주택 조항

- 취학, 근무등 부득이한 주택 중과배제

- 일시적1세대2주택 중과배제

- 소형주택 중과배제

 

[변종화 세무사 프로필]

  • 네이버카페 [양도세 실무 아카데미] 운영자
  • (현) 세무범인로맥 세무사
  • (현) 한국세무사회  연수원 교수
  • (현) 중부지방세무사회 연수위원
  • (현) 삼일아카데미 강사
  • (현) 고양세무서 국세심사위원
  • (전) 고양지역세무사회장
  • (전) 세무사고시회부회장
  • (전) 웅지세무대학교겸임교수

[저서]

  • 2019 양도소득세 실무
  • 주택임대사업자의 택스플레이닝
  • 부동산부자들의절세비법은뭘까?
  • 세무조사대비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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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