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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금융위 보험다모아‧카히스토리 전면개편

홈페이지 디자인‧상품 비교서비스 개선…서비스 이용은 31일부터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상품 비교 사이트인 보험다모아와 중고차이력조회 시스템인 카히스토리의 소비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최근 보험 가입환경을 적극 반영하고 소비자의 이용편이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험다모아 및 카히스토리를 개편해 31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보험다모아는 2015년 금융당국 주도로 오픈된 이후 총 348종의 보험 상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달 19일까지 총 392만7127명이 방문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

 

실제로 인터넷 전용 보험(CM보험) 판매량은 2015년 1조4561억원에서 작년 3조5588억원으로 연평균 34.1% 성장했던 상태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보험다모아 홈페이지 디자인이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중심으로 변경했으며 보험유형과 보험가격지수 등의 특성정보 아이콘을 추가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험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인화면에 자동차와 실손 등 주요 보험종목을 배치하고, 보장성보험에 치아와 치매보험을 신설해 비교편의성을 제고했다.

 

또한 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용어안내 등 홈페이지 이용관련 메뉴들을 별도의 화면으로 구성하는 한편, 연금보험과 저축성보험은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 기능을 추가했다.

 

금융위는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를 이용하는 자동차 실소비자를 대상으로 차량 보유 정보를 활용한 보험가입이 늘고 있다고 판단, 카히스토리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카히스토리에서 보험다모아의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를 비교‧조회할 수 있도록 양 시스템을 연계해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현재 대비 간소화된 차량정보 입력단계를 거쳐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9개 보험 할인특약 이외에 차선이탈 경보장치와 전방충돌방지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을 추가한다.

 

아울러 카히스토리 사이트를 통한 서비스 홍보를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지속 추진해 자동차보험료 비교서비스 활성화 및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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