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장 흔하게 갖고 있는 피부고민으로 꼽히는 여드름은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외부 자극에 영향을 받아 쉽게 생겨난다. 완전히 없애는 방법도 어렵고 진정시키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다 보니, 평소 모공관리법이나 트러블케어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적지 않다.
뾰루지나 좁쌀여드름, 화농성여드름 같은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제거하는 가장 첫 단계는 꼼꼼한 클렌징에서 시작된다. 트러블이 잦은 피부로 여드름 제거가 고민된다면 순한 성분의 클렌저를 사용해 딥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주로 트러블케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티트리 성분이나 살리신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폼클렌징 제품이 여드름 피부에 좋은 클렌저로 주목받는다.
최근에는 다양한 여드름용 클렌징 폼 출시되고 있는데 화장품쇼핑몰이나 드럭스토어 인기 순위나 추천 제품을 참고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폼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는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징 제품으로 ‘TS 아크네 클렌징폼’을 선보이고 있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풍부한 거품을 형성해 부드럽고 산뜻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티에서 아크네 클렌징폼’은 과잉피지와 불필요한 각질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 살리신산 성분을 함유해 피부톤을 밝게 해준다. 또한 코코넛 오일의 식물 지방산 성분이 피부를 한층 더 세심하게 딥클렌징해주고, 스테아릭애씨드로 세안 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며 모공 속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전문가들은 “클렌징폼 외에도 페이스타올이나 모공브러쉬, 클렌징패드 등을 함께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깨끗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며 “단 피부에 심한 자극을 가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사용하고, 세안 후에는 반드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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