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광양세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10일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광양세관은 광양시 봉강면 소재 광양노인복지센터와 광양세관 자매결연마을인 오동마을(광양시 옥곡면 소재)의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10일, 광양세관 지역 노인복지센터 방문해 사랑나눔 실천. (왼쪽) 광양세관 송해기 통관지원과장 [사진=광양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190937/art_15681227736647_a83400.jpg)
▲ 10일, 광양세관 지역 노인복지센터 방문해 사랑나눔 실천. (왼쪽) 광양세관 송해기 통관지원과장 [사진=광양세관]
광양세관 직원들이 매월 꾸준히 모은 사랑나눔 기금은 설과 추석명절 때 이웃 돕기에 사용되고 있다.
김기훈 광양세관장은 “전 직원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특정한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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