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대구본부세관은 추석을 맞아 10일 관내 천광 아동보육원과 장애인시설 덕수복지재단에 후원금,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생필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 직원이 매월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 기금’과 대구본부세관 봉사동호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다.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왼쪽 세번째)과 직원들이 10일 대구 천광 아동보육원에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대구본부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190937/art_15681229641279_a18a7d.jpg)
천광 아동보육원을 방문한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사회복지시설 정기후원과 매월 노숙자, 독거노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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