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쿠팡 패션위크' 7일까지 열려…의류‧잡화 최대 87% 할인

아디다스, 제이에스티나 등 브랜드별 할인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쿠팡은 4월 ‘쿠팡 패션위크’를 이달 7일까지 일주일간 연다고 2일 밝혔다. 쿠팡 패션위크는 매월 첫 주 일주일 동안 새 테마를 선정해 패션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캠퍼스룩, 등원룩, 트레이닝복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시즌 필수 상품들이 모였다. 2차에 걸쳐 8개 상품, 14개 브랜드 봄 시즌 상품을 기간한정특가로 최대 87% 할인해준다.

 

3일까지 지오지아 슬림핏 드레스셔츠 등 4개 상품, 아디다스, 라코스테 등 해외브랜드 슈즈들과 킨록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4일부터는 에디션, 휠라, 닥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별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기간한정 할인관과 같이 일주일 동안 여성의류 인기브랜드  탑걸과 로엠 할인관을 운영하며 제이에스티나 봄 신상 주얼리도 일주일간 할인한다.

 

특히 로켓배송으로 사들인 패션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구입 후 30일 내 무료 교환, 반품할 수 있다. 특별히 쿠팡 패션위크 기획전 상품들은 로켓배송 상품이 아니어도 9800원 이상 모두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디렉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강 등이 4월로 연기되면서 예년보다 천천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테마를 구성했다”며 “외출이 힘들어진 만큼 로켓배송, 무료반품으로 빠르고 편리한 ‘집콕’ 쇼핑으로 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