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지난 연말 동수원세무서를 끝으로 38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김승렬 전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이 오는 29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 새출발한다.
김승렬 세무사는 이달 초 수원시 영통구 소재 동수원세무서 인근에 사무실을 열고 세무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 세무사는 “38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납세자 권리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오랜 기간 조사 분야에서 일한 경험으로 납세자 권리 구제 등 납세자를 대변하는데 주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개업소연
△일시: 2015년 1월 29일(목) 11시~21시
△장소: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5 센타프라자 508호
△문의: 031-205-3200(사무실)
◆김승렬 전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 세무법인 자성 동수원지점
▲56년 ▲전남 장흥 ▲조대부고 ▲9급 공채 ▲서울청 조사3국 4과 ▲역삼서 조사계장 ▲서울청 조사3국 2과 ▲강릉서 재산법인세과장 ▲안산서 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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