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전종희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1팀장(사진)이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무회계 사계절 개업소연을 열고 대표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전 대표세무사는 부산고, 세무대 16기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으며, 성남‧하남‧송파‧강동 일대에서 법인‧소득 업무를 담당했다.
서울국세청 조사3국에서 조사관 및 팀장으로 근무, 재산 부문 실무‧기획을 담당하며 조사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최근까지 서울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1팀장을 맡아 서울 지역 재산 부문 세무조사 건의 기획을 선두지휘한 바 있다.
내부 사정에도 이해가 깊다. 국세청 3대 주요 보직(인사‧조사‧감사(찰)) 중 하나인 인사와 국세청 대변인실을 거치며, 국세청 최상부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경험이 있다.
전 대표세무사는 “정든 국세청을 떠나 세무회계 사계절의 대표세무사로 재도약하려고 합니다. 깊은 관심과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세무회계 사계절은 7호선 청담역 14번 출구 인근, 하나은행 건물 8층, 802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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