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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소연] 홍성범 전 서초세무서장, '세무법인우주' 대표세무사로 새 출발

8월 20일 성수역 유원지식산업센터에서 개업식 열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홍성범 전 서초세무서장이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법인 우주 중앙지점에서 대표세무사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

 

홍 전 서장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성수역 근처에 위치한 유원지식산업센터 403-1호 세무법인 우주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홍 전 서장은 국립세무대학(3회)을 졸업하고 중부청 조사1국, 서울청 조사4국, 중부청 조사2국을 거쳐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장, 서울청 조사3국 등에서 개인과 기업 세무조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처리실적을 발휘했다. 홍 전 서장은 또 삼척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서초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세무법인 우주 중앙지점 개업소연]

○ 일시: 2020년 8월 20일 오전 11시~오후 9시

○ 장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6길 53, 유원지식산업센터 403-1호

○ 문의: 02-2278-8066

 

[주요 경력]

  • 국립세무대학 3회 졸업
  • 서초 · 영등포 · 삼척세무서장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단장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1과 6팀장, 인사계장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3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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