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5일 정부가 발표한 2024 세법개정안에 대해 5년간 상속세 등 18조 6천억원의 세입이 감소되는 역대급 감세라고 평가했다. 세무사회는 “정부가 경제의 역동성 확보와 민생안정을 위해 다양한 세제혜택을 도입하고 있는 것은 평가할 만하지만, 이와 크게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는 상속세를 중심으로 5년간 무려 18조 6459억원의 세입을 감소시키는 가히 ‘역대급감세’ 세법개정안에는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세무사회의 2024년 세법개정안 논평 내용이다. 국민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위한 노력과 적용하기 쉬운 감면제도 개편은 긍정적 통합고용세액공제 등 고용지원세제의 경우 과거 난수표같은 감면세액 산정방식과 고용인원 감소에 따른 추징으로 적용조차 꺼려했던 것을 감안하면 산정방식을 단순화하고 인원감소시 추징제도를 폐지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극대화한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고액상속자에 집중되는 상속세 인하를 중산층의 상속세 납세편입 막게 재설계해야 상속세 최고세율을 40%로 인하하여 30억원 초과 고액상속자만 세율인하의 혜택을 받지 않고 모든 구간에 걸쳐 과표를 늘리거나 세율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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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우리 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한국세무사회는 23일 오후 한국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세무사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자 발굴과 함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선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단체는 앞으로 기부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으로 ▲초록우산 고액 후원자 세무 컨설팅 ▲초록우산 지역본부와 한국세무사회 소속 지방회의 결합 사업 진행 ▲후원자개발 캠페인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에서는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김귀순 사회공헌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 이수경 부회장, 노희헌 본부장이 참석했다. 구재이 회장은 “자선단체의 활동 중 기부금 제도, 특히 유산 기부 운동 등이 점점 중요시 되고 있어 세무전문가인 세무사들이 현장
▲71년 ▲전남 보성 ▲순천 효천고 ▲성균관대 경영 ▲행시45회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무총리실 ▲국세청 조직개편 TF ▲도봉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원천1계장(13.07.01까지) ▲남원세무서장(14.06.30) ▲중부청 조사2-1과장(15.06.30) ▲대법원파견 ▲동수원세무서장 ▲서울청 법인납세과장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부동산납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9년 ▲대구 ▲학성고 ▲고려대 ▲사시46회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3팀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분석과 3, 1, 2팀장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울산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생 ▲경남 ▲김해고 ▲세무대 ▲8급특채 ▲인천청 조사1 ▲부산청 체납추적 ▲창원 세무서장 ▲부산청 법인세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 ▲세무대 7기 ▲대구청 전산관리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심사1담당관실 ▲상주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북대구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7공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납세과 법인3팀장 ▲동래세무서 조사과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1과 조사1팀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1팀장▲부산청 조사1국 조사3과장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팀 과장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부산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경남 합천 ▲진주고 ▲한국외대 ▲7급 공채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부가1계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청렴세정계 ▲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서기관 승진(18.11.21) ▲부산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금정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김해세무서장 ▲부산청 조사2국 조사3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 ▲세무대 7기 ▲포항 운영지원 ▲국세청 조사국 조사분석과 ▲경산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수성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대구 ▲경북사범대부고 ▲세무대 6기 ▲8급 특채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납세과장, 징세과장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팀장 ▲거창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9공채 ▲국세청 징세법무국 세정홍보과 홍보기획팀장 ▲안동 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2.12.30) ▲김천세무서장 ▲경주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 ▲세무대 7기 ▲익산세무서 개인납세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규과 ▲여수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 ▲경북 안동 ▲안동 영문고 ▲세무대 7기 ▲연세대 법무대학원 ▲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법규과 ▲서울청 조사1국 1과 ▲경주세무서 ▲서기관 승진(14.11.14) ▲국세청 감사3계장 ▲서울청 조사4국 1과 1팀장 ▲영덕세무서장 ▲천안세무서장 ▲화성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남대문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파주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의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40명의 세무회계 분야 실무전문가들을 배출하며 두 번째 결실을 거뒀다. 세무사회가 세무회계 분야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교육과정인 신규직원 양성학교 2기생들의 수료식이 지난 18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세무사무원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을 모집하여 기본적인 고객 응대부터 원천징수, 부가가치세 신고 등 실무중심의 교육을 세무사회 차원에서 직접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 과정은 회원사무소의 고질병인 경력직원 인력난 해결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처음 실시했으며, 34명의 1기 수료생들을 세무회계 전문가로 양성한데 이어 2기 수료생 역시 우수한 인재로 길러냈다. 지난 4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주간의 교육과 1개월의 세무사 사무소 인턴 과정을 거쳐 총 40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이날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규직원 양성학교의 프로그램 전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간의 교육과정 동안 배웠던 전문지식은 여러분 인생의 평생 자산이 될 것이다. 또 수료생 여러분이 선택한 세무사무원의 길은 전문성을 인정받으면서 정년이 없는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9일 캠코양재타워 17층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본부 청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채권·조세·국유 등 국민과의 접점이 많은 캠코 12개 지역본부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대고객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청렴 가치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김서중 캠코 부사장 및 12개 지역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은 부패취약분야 등 청렴도 개선방안, 우수 청렴활동·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캠코 내·외부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개선할 사항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직장 내 갑질 금지 등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를 위한 부패방지교육을 통해 조직 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근하고 싶은 조직’ 만들기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본부에서부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공공분야 청렴에 대한 국민들의 높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지난 3일부터 필수품목 항목과 공급가격 산정방식을 가맹계약서에 기재하도록 한 개정 가맹사업법 설명회를 성료하고, 오는 22일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주무부서인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정책과에서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의 취지와 내용, 준수사항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소성훈 공정위 가맹거래정책과 사무관은 “가맹본부는 가맹계약서에 모든 구입강제품목(필수품목)의 가격과 종류를 구체적으로 기재하고 기준 시점도 명시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기재 방법은 가맹계약서 본문이나 별지에 포함하거나, 미리 계약서에 관련 내용을 포함한 경우 POS 또는 전자매체 공지정보 제공으로 갈음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소 사무관은 “공급가격 산정방식은 어떠한 기준에 따라 결정되는지 기재하라는 것으로, 성격이 동일·유사한 품목은 공급방식에 따라 카테고리별로 구분하여 기재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기준이 동일·유사한 품목은 묶을 수 있고, 역시 계약서에 미리 포함한 경우 POS 또는 전자매체 공지정보 제공으로 갈음할 수 있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정현식, 이하 협회)는 17일, 국민의힘이 지난 9일 정부에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를 5만원으로 상향할 것을 제안한 것을 강력히 지지하며, 당정이 조속히 시행령 개정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2015년 제정된 김영란법은 그간 우리 사회를 보다 청렴하게 발전시키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법이 2003년 제정된 공무원행동강령 상의 식사비 한도 3만원을 그대로 준용하고 있어 현실과 간극이 크고, 심지어 법 준수 의지를 떨어트리는 등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라며 " 외식업계는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원재료비, 인건비, 공공요금 등 각종 비용이 가파르게 인상되고 고금리 장기화, 소비심리 위축 등 경제불황으로 외식업계의 휴·폐업이 속출하고 있어 소비 활성화 방안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협회는 정부가 조속히 식사비 한도를 5만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입장문 전문이다.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5만원 상향 지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입장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9일 국민
굿바이 세금폭탄!!!! 증여세 절세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상황별 증여세 절세전략 가운데 자녀가 해외 거주 중일 때의 절세전략을 소개합니다. 자녀가 해외 거주 중일 때가 바로 '증여 타이밍'이라는 것 알고 계세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호 공인회계사의 법인세 특강 제 1편 한국표준산업분류 제11차 개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