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은 영탁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12일 주요포털에는 "영탁 15주년 축하해"가 등장했다.
이는 영탁의 팬들이 15년 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영탁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목소리를 담아 '영탁 15주년 축하해'를 실검에 올리며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실시간 검색어 총공은 아이돌 팬덤에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임영웅, 김호중 등 넓은 팬층을 확보한 트롯가수들의 팬들 역시 아이돌 못지 않은 화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탁 15주년 축하해"를 검색어로 올린 영탁의 팬클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