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이야기Y' 다정한 부부 출연이 화제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과 만나기로 했다.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공개, 눈길을 끌었다.
'궁금한이야기Y' 출연 결심을 한 '다정한 부부'는 유튜브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자 4만 명을 돌파,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인물들이다.
하지만 '다정한 부부'는 "아내가 티켓 다방 운영을 한 적이 있다", "미성년자에게 7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 "남편이 사실 조선족이다" 등의 루머에 휩싸였다.
'다정한 부부'는 이에 대해 "아내 나이가 63세라고 밝혔는데 원래 73세다. 악플이 두려워 솔직하지 못했다"라고 공개, 이후 루머들에 대한 해명도 전했다.
'다정한 부부'는 "티켓 다방이 아닌 서빙 일을 했던 것이고, 빚을 진 것은 사실이지만 처지가 안 좋아서 못 갚았다. 남편은 조선족이 아닌 대한민국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부부'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의 접촉에 응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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